심춘자 / 중국어

2020.10.03

중국 집에 가고 싶어요

#경찰서#기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도 잃고 갈곳도 없는 중국인 노동자가 남양주 별내시내에 다리밑에서 7-8일 생활하다가 배도 고프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별내파출소에 경찰관님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비록 별내에 애기와 아내가 살고있지만 아내는 문도 열어주지 않아서 중국집에 가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경찰관님한테 빌었습니다. 경찰관님의 알아보고 다시 전화를 하신다고 일단 전화를 끓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