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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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안내
인천의 120에 전화를 하여 질문을 하였는데, 120에서는 bbb의 연락처를 준건으로 판단하여, 의뢰인은 bbb 가 자신이 문의한 행사를 주관하는 것으로 착각 한것으로 보여서 나에게 컴플레인 하였고, 더군다나 옆에 영어를 하는 한국인이 있음에도 왜 bbb를 했는지 의문이었다. 몹시 불쾌한 통화였다. 그런데 전화를 끊고 생각해 보니, bbb에 대해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왔던 것이었다 그래서 내 스스로 bbb에 전화를 걸어보니, bbb에 연결이 되자 마자, '영어 1번, for English number 1 ' 이런 멘트가 나온다. bbb에 대한 정체성을 설명하는 안내 멘트가 없어, 앞뒤 설명없이 언어 선택 멘트만 나오니, 120에서 전화를 받은 사람이, 앞뒤 설명없이 무턱대고 bbb의 번호를 알려 주었다면 bbb의 전화번호를 안내받은 사람은, 자기가 문의했던 곳의 전화번호라고 착각 항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bbb에서는 이러한 사용성의 개선을 고려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