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탁 / 프랑스어
2020.10.05아프리카인의 경찰 조사 관련 통역
기우탁 프랑스어 봉사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2020년 9월 29일 오후 7시, 인천 경찰 동천 지구대 통역 요청의 전화가 왔습니다.
아프리카인 카메룬이라는 여성의 허벅지를 만지는 불상사가 있어 경찰 조사중인데,
그의 주장은, 서로 아는 사이인데 농담삼아 한 것을 선의로 봐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대로 이 내용을 프랑스어로 써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