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10월 11일 19:25분. 1번 항의 중국인 여성이 집 근처 송정지구대를 방문하여 경찰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같은 회사에서 알게된 남자와 교제하다가 5개월 전에 헤어졌는데 남자가 계속 다시 교제하자고 집까지 찿아오는 등 문자로는 다시 사귀지 않으면 좋지 않을 것이라는 등 위협 및 협박을 가해오고 있다고 했다. 내용을 들은 경찰은 이 문제는 내일 낮 시간을 이용, 천안서북경찰서 민원실 방문 후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해 처리하라고 했다. 내용을 전달 받은 여성은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