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욱 / 프랑스어

2020.10.13

진료를 원하는 베냉 노동자

#병원#외국인노동자
- 적십자병원에서 베냉 노동자가 방문했는데, 1) 지불의사가 있는지 (지불이 어려울 경우 지원 가능) 2) 보험이 있는지를 통역해달라는 요청 - 베냉 노동자분은 1) 지불의사가 있으며 2) 직장보험이 있다고 대답 - 병원은 노란색 종이를 들고 1층의 접수대로 가라고 안내 - 1층이라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셔서, 입구 쪽이라고 안내해주시면 된다는 병원 측 말씀대로 안내 - 베냉 노동자께서 의사에게 진료받을 때도 통역해줄 수 있냐고 하셔서 현 통화중인 봉사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쪽에서 BBB를 이용할 경우 연결 가능하다고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