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연 / 영어
2020.10.13가정폭력
필리핀에서 온 딸이 엄마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함. 경찰이 엄마와 통화해서 왜 그랬나고 물어봐달라함. 딸이 자신에게 소리질렀다고함. 딸이 소리지르기전에 어떻게 했냐고 물으니 자신은 엄마고 저의 영어가 부족해서 못알아듣겠다고 함. 저도 네 영어 못알아듣겠지만 도와주려고 하고있다. 이렇게 말하면 나는 너를 도와줄수 없다고 함. 경찰의 마지막 전달사항 통역하고 마무리함. 5년동안 bbb 통역하면서 이렇게 무례한 경우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