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식 / 영어

2020.10.20

외국인 폭행 사건

#경찰서#사건/사고
영국 여성이 지하철에서 한국인을 폭행하여 경찰에서 통역을 요청하였습니다. 경찰이 영국 여성에게 신분증/여권을 보여달라고 하였고, 본인이 잘못한게 없는데 왜 자꾸 자기 신분을 알려 달라고 하는지 큰 목소리로 항해 하였고 경찰에서는 시비가 붙어 쓰니 신분 확인이 되어야 사건을 조사해서 조서를 작성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언제 입국 했는지 생년월일 등등을 물어봤으나 왜 그것을 얘기해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계속 거부하여 조사 응하지 않으면 귀가할 수 없다고 하여 설득하였고, 한국입국 일자, 비지유형을 확인했더니 작년 1월에 여행비자로 입국 했다고 합니다. 아마 비자 문제로 신분을 말해주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였고, 추후 경찰에서 출입국 사무소에 추가 확인을 해서 조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통역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