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권 / 영어
2020.11.11bbb Korea 입니다
폰이 울려서 여니 오랜만에 bbb에 걸려 온 전화였습니다.
"This is bbb, may I help you?"
"아, 여보세요~"
"네 말씀하세요"
"여기 병원인데요. 외국인인데 통역 해주실 수 있지요?"
"네, 외국인 바꿔주세요"
간호사가 전화했드랬습니다.
전화를 바꾸어 주었는데
"여보세요"
다른 한국여성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네 말씀하세요"
전화기 넘어로
전화를 바꾼 사람이 간호사와 이야기 나누는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여기 어디에요?"
"통역하는 분인데 bbb Korea"
그러더니 폰으로
"잠간만요. 다른 폰으로 전화 다시할께요."
"네, 그렇게 하세요"
통역이 필요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폰을 사용하기가 미안하니 자신의 폰이나 외국인의 폰으로 다시 전화하겠다는 뜻으로 생각 되었습니다.
물론 전화를 다시하면 bbb회원 다른 누군가에게 연결되니까 안심하고 끊었습니다.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도 bbb의 전화를 갖이고 있다고 생각되어 다시 한번 bbb가 뿌듯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