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주 / 일본어

부산의 우체국 직원의 전화였습니다. 일본인이 우편업무를 문의하는데 어떻게 통역을 해주느냐고 질문하셔서 두 분이 같이 있는 상황에서 전화를 넘겨주거나 스피커폰으로 함께 내용을 주고받고 할 수 있다고 안내했고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했는데 다시 걸려오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