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훈 / 영어
2020.11.26병원 진료예약 문의
팔의 통증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고 병원에 온 환자였습니다.
간호사분께서는 병원 예약을 하기 위해선 상급병원이나 하급병원의 진료의뢰서가 요구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응급실을 통해서 정형외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환자는 응급실은 비싸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치료받고 싶으니 예약 프로세스를 원하였습니다. 간호사분이 "오전에는 정형외과 의사분들의 예약되는 분이 없어서, 오후에나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간호사님과 외국인분은 접수처로 갔고, "오후에 가정의학과에서 사전 진료를 받고 정형외과로 넘어가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라고 통역을 하니,
외국인분은 바로 정형외과 접수처에있는 간호사에게 가서 예약을 요구하였고, 간호사분은 접수처에서 먼저 진료예약을 하고 기다려야만 한다고 하셨습니다.
외국인분은 지난번에 왔을 땐, 오전에 오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왜 지금 오니깐 안되냐고 말씀하시며, 통역을 끝내고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