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 베트남어
2020.12.17성범죄 피해자 수사 관련
창원서부경찰서 경관님이 성범죄 피해자 여성을 찾고 있는데, 의사소통이 안되어 전화주셨습니다.
피해자 여성의 신분은 불법체류자이지만 성관련 범죄 피해를 당했으므로 추방을 당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추가적인 조사를 해야하는데 피해자 여성분과 연락이 안닿아 주거지에 와보니, 해당 주거지에 베트남 남성분이 살고있어서 피해자 여성분에 대해서 질문했으나, 본인과 모르는 사람이며, 오늘부터 이 집에 이사를 와서 살게된 거라고 했습니다. 경관님이 집주인과 얘기해 본 결과, 새로 집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피해자 여성분의 짐도 그대로 있어서 일부러 말을 안해주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남성분이 모른다고 하니, 진척되는 상황이 없어 통화 종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