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경 / 터키어
2020.12.21포크레인 사고의 목격자인 터키인에 관한 진술 조사
오전 10:30 정도에 하동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포크레인 사고로 인해 한 사람이 중태에 빠져있는 상태이고 이 사고의 목격자인 터키 사람에게 사고 경위를 묻는 통역이었습니다.
터키인에 대한 신상, 부상자와의 관계, 사고 당시의 정황 등을 40분 정도 통역했습니다.
터키인은 터키를 포함하여 처음으로 경찰 조사에 임하여 무섭고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그럴필요 없다는 경찰의 의견을 전달하니 그제야 안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