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은지 / 터키어

터키인 노동자의 통역 요청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일하던 곳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 더이상 일 하고 싶지 않으나 해당 업장으로부터 현재까지 일한 임금을 받지 못했고 업주는 한 달을 채워야 임금 지급하겠다고 한 상태였습니다. 해당 경찰관님께 상황 설명 드렸고 본 사건은 노동청이나 출입국관리소에서 상담 하셔야 해서 관련 정보를 알려드린 후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