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구 / 영어
2021.01.01외국인과 빨래방 주인과의 다툼
외국인과 빨래방 주인과의 다툼이 생겨 경찰관이 개입되어 통역응 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은 빨래방 주인이 자기 빨래를 함부로 만지고 그냥 가라고 화를내면서 자신을 희롱하면서 당신은 빨래방 이용할 자격이 안된다 했다고 합니다.
상황을 들어보니 빨래방 주인이 CCTV로 외국인이 집에서 빨래를 해와서 물기가 많은 빨래를 건조기에 넣어 넣지 말라고 방송을 했는데 요청을 따르지 않아 빨래방에 와서 건조기 문을 열고 빨래를 꺼냈다고 합니다.
빨래방 주인은 외국인이 한국인처럼 생겨서 외국인인줄 몰랐다고 사과했고 외국인은 상황을 이해했습니다.
외국인은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경찰서에서 진술서를 작성하겠다고 하는데 본건은 형사사건이 아니라 경찰서 갈 필요가 없다고 하고 경찰관 전화번호를 전달받고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