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천 / 중국어
2021.01.21시청 담당자, 자가격리자와 삼자통역
시청 자가격리관리 공무원, 중국인 자가격리자와 통역이 삼자통화 함.
담당자는 자가격리자의 현재 상태와 체온계 있는지 여부를 물어봄.
체온계가 없다고 하여 보건소에서 체온계를 보내주기로 함.
담당자가 자가격리자에게 자가격리앱을 깔았는지 여부를 물어봄.
자가격리자는 앱을 깔았으나 열리지 않는다고 대답함.
담당자가 자가격리자에게 오늘부터 매일 2회, 오전 10시, 오후 4시에 체온, 발열 여부, 기침 여부 및 특이사항을 문자로 알려주도록 부탁.
체온계를 보건소에서 받기 전에는 손으로 머리를 댔을 때 열감이 있는지와 기침 및 건강 상태만 알려주면 된다고 하여 전달함. 격리자의 건강상태 확인을 위해 공무원의 폰번호를 자가격리자에게 알려줌.
자가격리자는 현재 상태는 열 없이 정상이라고 했고 어제 12시쯤 한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왔는지 알고싶어함.
담당자는 검사 결과가 하루 정도 걸려서 오늘 저녁이나 내일 나온다고 말하여 전달함
자가격리자는 함께 거주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어제 다른 친구 집으로 옮겼다고 말함. 그 친구도 코로나검사를 했는지 물으니 안한거 갔다고 대답함.
담당자에게 자가격리자의 친구 이야기를 하니 담당자분은 친구 일은 잘 모르고 담당 보건소에서 알아서 처리했을거라고 말함.
담당자가 자가격리자에게 매일 2회 정해진 시간 체온과 건강 상태를 확실히 알려주길 당부해서 자가격리자에게 다시 전달하고 확인 받은 후 통화를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