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21.02.15친자소송
한국인 남자친구를 상대로 인지소송하려고 임신한 채 입국한 외국인이 법률구조공단에 소송 예약과 관할 지부를 확인해달라는 전화였어요. 삼자통화로 통역했는데 호텔에서 자가격리가 끝나는 다음 주 수요일에 방문하기를 원했는데 출입국사무소에 먼저 들러 비자 연장을 해야한다네요. 그래서 그 이후 날짜를 찾다가 3월 18일 15시 30분에 거주지 가까운 관할 남부지소 방문 예약했고 위치 정보는 상담자가 외국인 전화로 문자하겠다고 했어요. 가능하면 미리 영문양식을 찾아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어요. 30분 이상 긴 통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