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1.02.18

전화번호를 물어봐 주세요...

#기타#생활안내
2월 18일 21:49분. 제주에서 119구급대원이 노상에서 술 취한 중국인과의 소통을 위해 요청하였다.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 봐 달라고 했는데 취객은 전혀 반응이 없었다. 의식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만취 상태에서 사물 인지가 불가능할 정도로 의사 소통이 안되 대원은 안타깝지만 더 이상 어쩌지 못하고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