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21.02.24

경찰관께서 3자 통화 시도

#경찰서#사건/사고
2월 23일 한밤중 새벽에 전화가 걸려왔다 서울의 같은 경찰서 경찰관님이었다. 일본인 민원인 또는 신고인의 전화인데 같이 통화하자는 취지였다. 한밤중의 외국인 신고 전화라면 중요한 통역이 될 수 있으므로 차분 하게 대응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에 살짝 대화에 응하듯 한 후 계속 침묵인지 통신장애인지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다. 결국 통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경찰관님도 안타까워하며 통화를 종료했다 부디 민원인 일본인이 별고 없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