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한옥 / 영어
2021.03.07라이베리아 친구에게 비자발급 관련 사기 신고
한 라이베리아 노동자가 본인과 부인의 캐나다 비자 발급을 위해 라이베리아 친구에서 USD 3000을 4달 전에 줬는데 2주 전에 받은 캐나다 비자가 가짜 인 것을 알았고 이에 3천 달러를 돌려주면 모든 것을 깨끗하게 덮겠다고 제안했으나 돌려주지 않아 사기죄로 신고하려고 온 내용이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서로 본국 사람만 믿고 이렇게 비자 발급 등을 진행하는 사례들이 있나 봅니다. 많이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