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21.04.02

보호자와 주치의 통화

#해외#진료안내
미국에서 온 전화입니다. 한국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여동생과 통화를 원하시는 보호자에게 삼자통화방식을 알려드렸어요. 첫 번 전화는 끊겼는데 두 번 째 전화는 병원 대표전화로 연결이 되어 안내를 거쳐 담당의사를 알아봤어요. 담당의사가 회진중이라고 해서 기다렸더니 담당 의사와 연결이 되어 환자의 상태, 투약 종류, 앞으로 진료 계획과 직접 환자와 통화할 수 있는지 여부는 의사가 직접 영어로 얘기했고 보호자와 의사의 이메일 계정을 교환해서 지속적으로 얘기 나눌 수 있도록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