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진 / 영어
2021.04.02구례군 보건소
안녕하세요.
이번건은 조금 미련이 많이 남고 후련치가 않아요. 미처리 건인데 어떻게 해결했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구례군 보건소쪽에서 전화가 왔어요. 문제는 그곳에 외국인과 같이 있었던게 아니고 구례군 보건소 관련자가 외국인 입국자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고 같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 입국자의 행방과 상황을 파악하려 하는데 저에게 전화번호를 줄테니 전화를 해서 몇몇 상황을 알아봐 주고 자신에게 알려달라는 것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제가 번호를 받아서 직접 전회를 하거나 하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아님 제가 너무 융통성이 없는건가요? 상황에따라 이번은 외국인 입국자 격리에 관련된 일이니 중요성을 따져 전화를 해서 일처릴 했어야 하는게 맞는건지...
여튼 그렇게는 못해서 그룹콜을 시도해 보라고 했어요. 저희 번호는 30분안에 다시 하면 다시 저에게 콜이 배정 되니 그렇게 해서 다시 전화를 달라고 하고 끊고 기다렸는데 전화가 오지를 않네요. 다음 분이 받아서 어떻게 처리 했을지도 궁금하네요.
이건은 정말 조언이 필요해요
그리고 이번일 처럼 두사람의 의뢰인이 같이 있는게 아닌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삼자 통화가 가능한가요. 방법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