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훈 / 영어
2021.05.17결핵검사
외국 분이 한림병원 결핵 검사를 받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간호사분이 사전 접수 여부와 ID 카드 소지 여부를 물어봐서 통역해 줬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은 결핵 검사를 받고 싶어 하는데, 특정 기관에 제출용인지 이유를 물어서 이를 통역을 해줬습니다.
외국 분은 최근에 빈번한 기침이 있지만, 코로나 증상은 전혀 없고 단지 결핵 여부를 판단용으로 검사를 받고 싶다고 하여 이를 전달해 줬더니,
개인적인 이유로 검사를 받는 건 환자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는 처리가 안 되어서 가격이 비쌀 거라고 하고, 대략적인 가격을 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비싸다고 표하며, 고맙다고 전달해 주며 통역을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