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1.05.17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5월 17일 20:22분. 서울 영등포경찰서 정문에서 경찰이 내방한 중국인이 무슨 일로 왔는지 알아봐 달라고 요청했다. 중국인은 전화번호를 하나 주면서 그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무슨일인지 알고 싶다고 했다. 중국인이 건넨 번호는 남양주경찰서 번호였는데 그 번호로 몇 번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무슨 일인지 알 수가 없었다. 아마 늦은 시간이라 직원들이 다 퇴근한 것 같으니 내일 낮에 다시 연락해 보라고 전하자 궁금하지만 당장 연락이 안되니 할 수 없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