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 프랑스어
2021.05.19버스 폭행 사건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인종차별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분과 말이 안통하니 사건 경위를 물어보고 통역해달라고 하셨습니다. 피해자분께서는 버스를 타셨는데 빈자리에 앉으려고 하자 옆다리 남성이 뭐라고 말하면서 밀치고 발로 차고 가방으로 쳤다고 하셨습니다. 형사님(?)께서 알겠다고 하시며 폭행한 남성은 현행범 체포되었으며 절차에 따라 수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전달 후 통화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