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21.06.14

주차공간

#경찰서#사건/사고
거주지 인근에 늘 주차시키고 일하는 외국분에게 한국인들이 자꾸 차를 빼라고 전화한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설명내용 통역 사례입니다. 외국인은 매일 차를 사용하지 않지만 누구나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라 주차하는데 한국인들이 전화해서 차를 빼라고 하는 것은 내가 외국인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은 이미 다른 차가 주차되어 있으면 다른 곳에 주차하고 다음부터 차를 빼라는 전화는 받지 말고 대응하지 말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