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21.06.25

인천구치소

#경찰서#사건/사고
구치소에서 경찰관 통역요청이였습니다. 중국인피의자가 왼쪽 가슴이 아프고 숨을 쉴수 없다고 하는데 경찰관님은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는데도 피의자 본인은 자기 돈은 다 몰수당하고 사는게 재미없다고 바깥에 의자에 앉아있으니깐 좀 많이 좋아지셨다고 찬물대신 미지그한물을 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