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지 / 영어
2021.07.07경찰서에 온 필리핀 여인
경찰서에 와서 본인 이야기를 하는데 눈에 촛점도 맞지 않고 통역도 안 하겠다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여 여러 번 전화가 끊기고 연결되는 상황이였습니다. 마지막에 그 여인의 어머니와 대화가 가능해 통역하였습니다. 최근에 정신병원에서 나온 여인이였고 엄마인 저신도 지난 밤에 마구 때리고 그 여인 남편과 본인에기 화가 많이 나있는 상태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경찰분도 상황을 이해하시고 통역을 종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