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훈 / 영어
2021.07.12격리 면제서
서초구 코로나 담당관으로부터 삼자 통화 방식을 활용한 연락이 왔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자가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확인을 받아서 자신은 직장으로 돌아갈 거라고 주장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담당자분은 음성 확인을 받았다면, 격리 면제서를 소지하고 있냐고 물어봐달라고 했습니다.
외국 분은 격리 면제서나 종이 같은 것을 받은 적 없다고 답변하였고, 이미 다른 한국인 관계자랑 이야기를 했으니 그 관계자를 불러 달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통역은 러시아어가 가능한 사람으로 연결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당시에, 외국인 담당자는 이미 퇴근을 한 상태여서, 통역 요청을 한 담당자님이 내일 다시 그분에게 이야기해서 연락할 것이고, 통역은 러시아어가 가능한 사람을 동반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