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영 / 중국어

2021.07.16

코로나 검사

#병원#진료안내
접수처에서 검사를 원하는 중국인 분과의 삼자통역. 요근래 계속 관련 봉사하네요. 확실히 시국이 시국이다보니까. 삼자통화..앱은 사용법을 중국인보다 한국인분이 훨씬 쉽게 이해하시는 것 같아요. 중국인분은 좀 낯설어하고 통역하다가 웃긴게...제가 몇 번 해보니 궁금하고 알고자 하는 내용 미리 좀 알아서 대응했더니 접수처 직원이 제가 중국어 하는 병원 관계자인줄 알았다네요 ㅎㅎ bbb맞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