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익 / 영어
2021.07.23옆집 공사 소음때문에 잠을 못 자요
엽집의 집수리 공사 소음때문에 잠을 못자게 된 외국인이 항의 표시로 음악을 크게 틀자 이웃주민으로부터 경찰에 신고가 들어 왔다.
공사를 하게 된 사람의 입장과 외국인의 입장을 통역해 주었지만 이런 문제는 양쪽의 이해를 구하는 방향으로 설명해 주는 것 밖엔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 못하는 게 안타깝다. 통역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사소한 공사로 인한 소음은 민사소송의 대상이 안 되지만
음악 소음은 민사소송의 대상이라는 것.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