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구 / 독일어
2021.08.14격리중인 독일인의 문의전화
Qurantine중에 있는 독일인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bbb통역봉사임을 밝히고 도와줄 일이 무엇인지 물으니, 격리중인데 음식과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라고 해서 호텔인지 물어보았고, 한국분들이 도와주는 분이 있다면 통역으로 뜻을 전하는 것이 내가 하는 봉사임을 말했다. 자기에게 주어진 안내번호였다고 했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이틀째인 격리기간이지만 남은 시간 잘 활용하고 지내라는 응원으로 마무리했다. bbb 통역봉사 번호가 많이 제공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