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21.08.15얘기가 실종됐다고 신고
충남 112신고센터에서 경찰관님의 통역요청 중국인 아내가 애기실종 됐다고 하시고 본인아빠랑 연락도 되질 않아서 경찰관님의 도움을 청한다고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었는데 남편분이 "애기 옆에 있고 아내는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네. 당진에 살고 계신 장인어른을 중국에 보내고 싶다고 아내랑 얘기만 했는데..."말을 흐렸습니다. 경찰관님은 부부싸움을 했냐고 물어보시면서 이런일은 출입국사무소에 가셔서 해결하라고 통역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