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 중국어

2021.08.30

중국인에게 월세사기를 당한 중국인

#경찰서#사건/사고
좀 된 이야기이지만 작성해봅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인 중국 남녀 커플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3개월 월세와 보증금을 냈는데, 알고보니 집주인과의 계약이 아니라는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합니다. 이 계기를 통해 그곳이 코로나 격리숙소로 사용된다는 것도 알았으며, 피해자의 집주소는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아닌 가해자들의 이사한 집의 세대원으로 등록이 되어있었습니다. 경찰분이 명함을 드리며 직접 방문하여 접수달라고 전달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