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9월 14일 22:43분. 서울 중부경찰서 광희지구대에서 경찰이 내방한 중국인이 무슨 일로 왔는지 알아 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중국인은 성균관대학에 다니는 유학생이 자신의 이름을 도용해 인터넷상에서 사용하는터라 피해를 보고 있다며 신고하러 왔다고 했다. 경찰은 이런 일은 내일 중부경찰서 민원실에 접수 후 그 곳의 도움을 받으라 전하니 중국인은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