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 중국어
2021.09.25밤 늦게 2층이 시끄러워서 신고가 들어왔어요.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분들께서 출동을 하시니 중국분이셔서 연락주셨어요. 하지만, 중국분들께 사정을 들어보니 신고하신 한국분께서 술이 취하실때마다 올라오셔서 몇십분씩 문을 두드리시고 며칠째 계속 그러셨다더군요....그리고 오늘은 그분들이 1층에서 올라오실 때도 이미 술에 취하셔서 욕을 하셨다고 하시구요. 국외에 살다보면 사소한 일에도 무섭고 힘든데 ..이런 부끄러운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