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리 / 영어
2021.10.18교통사고 현장에서 걸려온 구급대원 분 전화
엄마와 아이가 교통사고가 났고 구급대원분께서 아이와 의사소통이 필요하시다고 전화하셨어요 그런데 통화 상태가 좋지 못했고 아이가 너무 어리고 많이 놀라서 말을 알아듣기 어려웠어요ㅠ 하지만 아이가 아픈 곳 있는지 또 아이 이름과 나이 그리고 엄마 치료상황, 아빠가 곧 올거니까 기다리라고 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통화품질때문에 구급대원분께서 제가 통역한 문장을 그대로 아이에게 전하기도 했어요 와 bbb에서 처음 제대로 통역하는거라 긴장했는데 말로 표현못할 뿌듯함이 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