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빈 / 베트남어

베트남 사람이 어제밤에 남편과 함께 영상 통화하고 잘 자라고 인사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남편한테 몇 번이나 전화했는데 남편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남편한테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남편이 어느 병원에 입원했는지도 모르고 보건소에 전화로 물어봤는데 보건소에서도 119가 남편을 어디로 데려갔는지 모른다고 119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했다. 한편 119에서 누가, 언제 119에 신고했는지 확인한 후 119가 마지막으로 남편을 병원에 데려간 병원이름하고 시간을 베트남 분한테 알려 주었더니 베트남 분이 그 병원에서 1시간만 있다가 집에 돌아왔고 그 다음에 119가 또 집에 외서 남편을 데려갔다. 이 문제에 대해 119가 잘 모르고 119가 확인 된 기록을 알려 주었다. 그래서 병원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니 거기에 전화해서 다시 확인해보라고 라는 내용을 통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