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은 / 스페인어

2021.11.10

조길자 스페인어 봉사자님께서 보내주신 사례입니다

#병원#진료안내
강동구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요청이 왔다. 콜롬비아 국적의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고 통역 요청을 햇다. 오전 10시 30분 경, 정형외과 3층에서 재활훈련을 받고 있는데, 4층에 있는 의사를 계속 찾았고 의사는 오전 11시에 와서 그 때 의사에게 연결 시켜주겠다고 통역했습니다. 도움을 드렸더니, 병원 간호사도 콜롬비아 사람도 정말 고맙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