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은 / 영어
2021.11.10백형기 영어 봉사자님께서 전달해주신 사례입니다.
10월 20일 오후 7시 경, 인천공항에서 직원이 통역요청을 했습니다.
외국인이 짐을 찾고보니 손잡이와 한 쪽이 손상되어, CCTV 확인을 요청하는데
부분,장도,분야별-해당 회사가 달라서 자기는 짐을 내려 옮기고 짐 찾는 부분- 로 모두를 보여드리기에는
역부족임을 설명하고 외국인에게 이해 시켰습니다.
찾을 때 손상됨을 확인하고 그 후 조처를 받으면 좋겠다고 한국 직원에게 설명했습니다.
(예전 유사 사례 통역 때, 항공사와 공항 삼쉴에 수화물을 가지고 비행기표를 보여주고, 손상됨을 설명하면
상호 논의 후 손상금액 또는 가방을 배상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해드렸습니다.)
외국인이 이해되었다고 감사하다며 통역을 종료했습니다.
유사한 사례에
bbb 봉사단이 공항 또는 공항 직원에게 항공사로부터 보상과 협의가 되도록 안내하면
국가 위상이나 외국인이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봉사 이야기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