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1.11.21괜찮습니다...
11월 21일 20:32분. 서울 구로경찰서 구일지구대에서 경찰이 가정폭력 건으로 임의동행한 피해자와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피해자는 가정폭력 건에 대해 보호명령을 할 수 있으며 신변안전조치를 받을 수 있고, 가정보호사건으로 전환해서 본 건을 처리할 수 있다고 전하자 피해자는 이것은 부부간의 가정 문제이니 한국 경찰이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경찰이 가해자 처벌를 원하느냐 물으니 원하지 않을뿐더러 재차 가정문제이 니 괜찮다라고 강조하자 경찰은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