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초 / 영어
2021.12.14112 신고 전화 통역 요청
그날 올린다며 바빠 잊었다가 봉사자 수첩 문자 받고 이제야 올리네요..
112에서 전화와 요청자 이름과 주소를 알고 싶다고 해서
3자 통화fh 대화해 본 결과
112에 긴급 전화한 영어권 여성은 자기 집 주소와 등을 우리말로 정확히 알고 있었고
내가 이름과 현재 도움이 필요한가, 혼자 있나, 왜 전화했냐 등을 묻고 대화를 시도해보니
당시 시각이 오전임에도 부정확한 발음이나 알 수 없는 중얼거림, 웃고, 대화가 잘 안되는 상황으로 봐서
몸이 아픈 게 아니라 술이나 약에 취한 상태가 아닌가 추측돼 경찰관에서 설명하니
바로 방문해 확인하겠단다.
올해도 BBB Korea 감사합니다.
그리고 봉사자 수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