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1.12.15

자가격리 환자와 3자 통화(1)

#병원#진료안내
12월 15일 19:58분. 서울 서남병원 코로나 양성자 관리 센터에서 직원이 중국인 자가 격리자와의 3자 통화 연결을 하셨다. 현재 몸 상태가 어떤지 물으니 격리자는 별 이상 없다 했고, 검사는 언제 받았고 지병은 있는지 등을 다시 물었는데 검사는 그제 받았고 지병은 없다고 했다. 하루 두 번의 확인 전화를 해야하는데 언어 소통이 잘 안되니 혹시라도 몸에 이상이 있거나 급한 일이 생기면 우선 119로 전화해서 도움을 받으라 전하니 잘 알았다 응답한 후 통화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