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 / 영어

외국인이 노동청에 접수할 건이 있어서 스스로 통역서비스에 전화를 했지만, 아직 노동청 직원을 만나기 전이라 통역을 도와주지 못함. 노동청까지 1시간이 넘는 거리이고 , 마침 노동청에서는 또 전화를 받지 않음. 현재 4:30 정도라 도착시 접수를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 월요일에 가보겠다고 하심. 월요일에 다시 전화하면 같은 통역봉사자와 연결되는지 문의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알려드림. 즐거운 주말을 보내라고 인사를 주고 받으며 일단 통화를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