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리나 / 러시아어
2021.12.29119 신고건
119에 전화한 외국인의 상황 파악요청 건. 자신이 가정폭력피해자라고 한 신고자가 남편의 보복이 우려스러워서 어디에 전화해아 하는지 몰라 119에 전화한 상황임.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면서 도움을 요청함. 한국어 소통이 안 되고 주소를 읽을 줄도 문자로 119로 발송할 줄도 모른다고 함. 신고자가 말을 횡설수설하게 해서 음주상태가 추정되어 주소확인불가상황이라 본 건은 경찰신고 건이라 경찰서에 주소를 확인하라고 조언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