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 영어

2022.01.05

여친과의 갈등 문제

#경찰서#기타
파출소를 방문한 외국인 이 한국인 여친과의 갈등을 설명 하였습니다. 범죄적인 행위나 경찰관이 공무를 수행 할수 있는 내용을 찾고자 질문 하였으나 두사람 사이의 의견차이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로 여친과 경찰관이 통화할수 없다는 내용을 전달 하고 통역을 마쳤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 있는 순간에 전화를 받았고 기숙사 식당이 숙소랑 방음이 잘 안되는곳이라서 바깥에서 먹던 음식을 삼키며 속옥 판팔에 7부 파자마 바람으로 덜덜덜 떨면서 통역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경찰관이 전화를 끊지 않았다면 짧게 나마 고충을 들어주는것만으로도 파출소를 찾은 외국인의 마응을 달래주었을것 같습니다. 암튼 한밤중에 경찰관들은 언어소통이 잘 안되는 외국인을의 개인적인 일을 대하는 심정은 어떨까요? 암튼 클리어하게 경찰관의 의사를 민원인 에게 전달 함과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