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현 / 중국어
2022.01.05울고있는 여성분
이웃의 신고로 출동하신 오창지구대 경찰관으로부터 새벽1시경 전화를 받았습니다.
왜 울고 있는지 중국여성분에게 물어봐달라는 요청으로 전달하게 된 상황은 남편분과 이혼협의서를 작성하는 과정중 발생한 가정문제라고 여성분은 괜찮다고 고맙다고 하였으나, 경찰관은 물리적 폭력이 있었는지(없었다고 함), 짐을 싸고 있는걸 보아 갈곳은 있는지(일하는 직장 사모님이 데리러 오고 있는중이고 숙소로 가기로 했다고 함) 를 확인한 후에 통화를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