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2.01.06도망가지 마세요...
1월 9일 20:19분.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이 한라병원 근처 노상에서 작년 12월 27일 음란 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된 중국인 용의자를 추적 중 발견, 서부경찰서로 임의 동행을 요청 한다는 내용을 전달해 달라고 했다. 중국인은 딱히 범죄행위 사실이 없는데 경찰서로 조사 받으러 갈 이유가 없다고 하자 경찰은 일단 경찰서에 가서 구체적으로 진술하면 된다고 동행을 재차 요청하는 중에 다른 사건이 발생했는지 다른 곳에 출동해야 한다며 거주지 소재는 파악이 되었으니 1월 9일 10:00시 집으로 찾아 갈 터이니 그 때 다시 조사에 임할 것과 큰 범죄혐의가 아니니 겁먹거나 도망가지도 말라고 전하자 중국인은 잘 알았다며 범죄혐의가 없음으로 집에서 기다리겠다 한 후 통화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