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22.01.14이혼을 원하는 외국인
김해의 쉼테에 보내어진 외국 여인과의 대화인데
이 여인은 남편과 이혼 하고 싶고 지꾸 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상태에서 서류를 정리하면 집에 모셔다 드리겠다고 해서 서류 작업을 도와 드렸습니다
왜 이혼하시기를 원하시는가? 남편이 폭력을 쓰는가? !어떻게 만났고? ! 한국에는친구나 친척이 있으신가? 평소 대화는 어떻게 하는가? 영어로 어떻게 영어가 가능한가? 남편이 영어를 잘한다. 고등학교 졸업인데도 영어를 어찌 잘하는가? 본인이 가르쳐서 대화가 가능하고 어떻게 만났는가?
On line으로!마났고 누구랑 두 부부와 아들과만? 아니면 남편의 가족이랑? 상담사가 최선을 다해서 도와 주겠다고 하시는데도 자꾸 집에 가고 싶다고 불안하고 불편하시다고.
여러 서류 정리를 도와 드렸습니다.
그런데 상담사께서 매우 친절하고 정이 있어 보였는데 봉사를 마치고 미쳐 전화를 끊기 전에 그 상담사께서 외국인에게 무슨 말을 하시는데 반말로 명렁식으로 하는 것이 들렸습니다.
통역시에는 그렇게 따뜻하고 칝절해 보였는데 물론 언어가 통하지 않기에 그렇게 짧게 말을 하다보니 빈말이 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원가 제대로 교육과 훈련을 받은 분들인지 의아심을 자아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