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주 / 일본어
2022.01.21피부과병원 안내
119안전신고센터에서 3자통화로 연락주셨네요.
용산구에 계시는 일본분이 피부발진이 생겨서 피부과를 안내받고 싶다는 의뢰였는데요. 내일 내원하겠다고 해서 119 직원분이 남영역 부근 피부과와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갈 수 있도록 응급실이 있는 병원의 연락처를 의뢰인에게 문자로 보냈습니다. 병원에서 일본어로 소통할 수 있느냐고 해서 bbb코리아의 전화번호도 문자로 보내주시도록 안내했습니다. 또 응급상황이 아닌데 119로 문의한 것이 적절했는가 물어서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휴일의 병원 약국안내 등도 119에 하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