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빈 / 베트남어
2022.01.23택배 안 돌려줘서 112에 신고
여자친구의 언니가 여자친구에게 택배를 보내줬는데 여자친구가 정신 문제가 있어서 집안 물건을 파손시키고 집에 나갔기 때문에 옆집에 사는 사람이 여자친구 대신에 택배를 받았다. 남자가 여자친구의 택배를 받아준 사람에게 택배를 문밖으로 빼달라고 연락했지만, 택배를 돌려주지 않고 여자친구가 물건을 파괴했으니 2백만 원을 보상하라고 했다. 남자가 집주인에게 직접 전화해서 망가진 물건들 총 금액을 얼마인지 물보려고 집주인의 전화번호를 가르쳐달라고 했지만 가르쳐 주지 않고 200만 원 내야 한다 했다. 그래서 남자가 112에 신고했다. 경찰관이 현재 여자 친구 집에 있냐고 물어본 후 여자 친구 집주소를 말씀하라고, 경찰이 바로 출동하테니 거기에 있으라고, 라는 내용을 통역했습니다.